안녕하세요 아마리 포럼의 아마리입니다.
한국은 옷을 아주 잘 입기로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물론 유행에 민감해서 입는 옷들이 비슷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말이죠.
옷을 잘 입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스타일을 입을 것인지 먼저 정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패션 용어 인지는 필수입니다.
일단 이 글의 헤드라인인 '보세옷 뜻'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보세란 원래는 세금을 보류한다는 뜻의 용어였지만 지금은 브랜드가 없는 저렴한 옷을 뜻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만큼 퀄리티가 낮은 옷들을 보세옷이라고 하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인터넷 쇼핑몰의 이름 없는 브랜드의 옷들과 명동, 동대문 등의 위치한 샵들에서 파는 옷이 그 예가 되겠네요.
윗급으로 가면 SPA브랜드가 있습니다. 에잇세컨즈, 유니클로, H&M. 이들 기업의 옷은 디자인, 제조, 유통, 판매를 다 직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이라는 게 특징이죠.
스파는 Special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의 약자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스트릿룩을 추구하는 국산 브랜드들인데요. 무신사 같은 온라인 편집샵에서 파는 디스이즈네버댓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아는 아디다스, 나이키, 뉴밸런스 등이 오겠구요. 끝판왕 같은 경우에는 스트릿 브랜드의 최고봉인 슈프림 정도가 되겠죠?
잠깐 여담이지만 요즘 청바지의 경우에는 테이퍼드 스타일이 유행합니다. 일자로 떨어지는 슬림핏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는데요.
이 바지는 허벅지에는 조금 여유가 있지만 발목으로 갈수록 점점 통이 좁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인체의 비율에 맞는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와서 코디하기가 쉽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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