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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애드센스 블로그를 운영할 때 스마트 프라이싱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

by 오곡물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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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한 블로그로 적절한 수익을 만들고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정책이 있다. 바로 스마트 프라이싱이라는 정책이다. 


그렇담 구글 애드센스에서 스마트 프라이싱의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읽는 이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광고 게재자에게 조금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양질의 글을 포스팅한 블로거가 광고를 게재했을 때 더 높은 광고단가가 책정되는 것이다.


양질의 글이라고 했을 때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애매하게 느낄 수가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유입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말한다. 아무래도 글이 매우 유익하거나 혹은 재미있을 때 체류시간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마련이다.

  

반대로! 아무리 글을 많이 쓰고 광고를 제대로 게재하고 있어도 내가 올린 포스팅의 체류시간이 형편없다면 서서히 스마트 프라이싱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주의해야될 점이 여기에 있다. 구글 애드센스가 참 좋은 점이 광고 단가가 다른 국내 광고배너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편인데 대략 클릭 하나당 100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된다.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블로그라면 최고 천 원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리게 된다면? 놀라지 마시라. 무려 광고 단가가 10원 이하가 된다. 유튜브처럼 천문학적인 조회수가 나오는 구조가 아닌 이상 단가가 이렇게 되버리면 애드센스를 하는 의미가 없어지고 만다.


부정클릭 또한 블로그를 스마트 프라이싱에 심각하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니 감히 시도해보지 않길 바란다.


여담으로 자신의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수를 빨리 늘리고 싶은 나머지 다른 커뮤니티의 자신의 글을 공유하는 행동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이 스마트 프라이싱이라는 정책에 있다.


물론 질적으로 굉장한 글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그게 아니라면...? 링크를 눌러서 유입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내 이탈해버리고 말 것이다. 역시 블로그의 광고 단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자신이 없다면 아예 시도하지 마시길.


아무튼 글을 마무리 하며 이 아마리 포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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