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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심석희 몸매 실력에 뒤치지 않는다

by 오곡물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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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대한민국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로 한창인데요.


그중에서도 메달권이라 기대를 모으는 여자쇼트트랙 계주에서 아주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죠. 


팀의 막내인 이유빈 선수가 넘어졌지만 언니들이 멋지게 커버를 쳤고,


특히 팀의 에이스인 심석희 선수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서 결국 1등으로 경기 마무리! 


심지어 올림픽 레코드까지 세웠으니 주목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볼 수 있는 심석희 선수에 모든 것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심석희 선수에 몸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97년생이며 올해 22살이 된, 아직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쇼트트랙 최고유망주입니다. 그녀는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인데요. 키가 무려 176cm입니다. 











대한민국 남자 평균 키가 173cm인 점을 생각했을 땐 정말 훤칠한 키이며 이는 발육이 좋은 기타 서양권의 선수도 압도하는 굉장한 피지컬입니다. 그에 비해서 몸무게는 58kg 밖에 안 된다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높은 강도로 운동을 시작하여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선수의 몸매는 지방 하나 없이 근육으로 꽉 압축된 신체의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그녀는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진출하여 2월 20일 오후 7시에 있을 경기만을 앞두고 있는 상태인데요. 금메달 가즈아~~~~~~! 입니다.










특히 이번에 심석희 선수는 자신을 손으로 잡아끌어 동반 실격처리를 당하게 했던 숙적, 중국의 판커신을 만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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