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상식

고현정 이혼 위자료 외에 무엇을 받았을까?

by 오곡물 2018. 2. 24.
반응형

최근에 다시 한 번 구설수에 휘말린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불화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한 고현정인데요.


고현정은 한때 재벌 2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의 부회장과의 결혼으로 화제에 중심에 섰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한지 8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했고 지금은 다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죠.


경제 거물과의 만남과 이혼, 


위자료로 무엇을 받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도 큰 게 사실입니다.





일단 고현정을 이혼을 할 때 아들인 정해찬 군과 딸 정해인 양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였다네요. 아무래도 자식들이 더욱 여유로운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였겠죠? 





현재 한 대기업의 부회장인 정용진의 전처였던만큼 위자료도 두둑히 챙겼을 것 같으나 의외로 액수는 크지 않다고 하네요. 약 15억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향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인사동에 있는 시가 40억원 정도의 카페를 같이 받았다고 하는데 루머는 루머일뿐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보상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역시 재벌가와의 이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고현정은 폭행이나 외도 등의 이유가 아닌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을 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이혼을 할 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 의무가 없기 때문에 15억보다 더 못 받았을 가능성도 있겠죠?





고현정이 결혼을 하고 가장 힘들었던 상대가 시어머니이자 신세계그룹의 회장인 이명희인데요. 표독스러움이 연예인 중에서는 카리스마가 있다고 알려진 고현정을 훨씬 웃도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